오늘은 간수치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 있는 장기 중에서 가장 미련한 기관으로 간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로 간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고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야 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간은 표면이 간피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간문을 통해서 간 속으로 들어간 간피막은 간동맥 간문객 쓸개관 등을 둘러싸고 점차 나뉘어서 간엽이 됩니다. 인간은 좌엽과 우엽 그 사이 미상엽과 방형엽으로 구성된 4개의 간엽이 있고, 수많은 간소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간엽의 생성물은 간관을 통해 흘러나가며 쓸개주머니에 저장된 쓸개즙은 쓸개주머니관을 통해서 흘러나간다고 합니다.
간의 기능은 ?
간은 쓸개즙의 생산과 펼당 수치의 유지, 그리고 혈액응고인자 합성, 요소형성, 해독작용, 혈당량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간이 중요한 이유는 해독작용과 영양소 저장, 쓸개즙 생성 등의 체내 각종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간을 잘 못 관리하는 경우에는 간염과 간경화증, 지방간 등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간수치 정상범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 기능검사의 정상수치는 그 범위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ALT, AST의 정상 참고 범위는 0~40 IU/L 입니다. 알코올성 간염은 ALT, AST가 300을 넘지 않고, AST/ALT 비율이 2.0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경변증은 AST/ALT 비율이 1.0으로 높을 수 있고,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비알코올 지방관염은 ALT가 AST보다 높습니다.
ALT : 간에 있는 효소의 양을 의미한다.
AST :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들어있는 효소의 양이다.
GOT : 원래 AST로 GOT로 잘 알려져 있다.
간의 건강은 아주 중요합니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음주로 인해 간세포가 섬유화가 되면 간건강이 저하되는데 이 상태를 강경화라고 합니다. 간경화 증상으로는 전신 피로감과 소화불량,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상 간 건강을 주의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간수치 정상범위를 항상 체크하고 1년에 1회는 건강검진을 해서 수치를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간수치 정상범위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